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9월28일 강서 목동 서비스센터에서 고객 및 페이스북 팬을 초청해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 클래스‘를 개최했다.메르세데스-벤츠의 브랜드 경험, 차별화된 기술 소개를 비롯해 서비스를 소개하기 위해 연 것.
회사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메르세데스-벤츠의 브랜드 역사 소개에 이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서비스 & 파트 (Service & Parts) 부문 조규상 부사장의 설명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만의A/S 기술력과 서비스, 다양한 상품 등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엔진 오일, 냉각수, 타이어 점검 등 평소 차 관리에 필요한 팁을 실제 차와 전문가의 설명을 통해 관리 노하우를 공유했다.참가자 중 메르세데스-벤츠 차 소유자에겐 현장에서 공인 테크니션에게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았다.
한편, 벤츠는 이번 강서 목동 서비스센터 프로그램에 이어 이달 12일 방배 서비스센터에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