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사회 명사와 함께하는 문화 콘서트 `더 브릴리언트 컬쳐 클럽(The Brilliant Culture Club)`을 개최한다. 참가 대상은 현대차를 자신이나 배우자가 보유한 여성 400쌍(총 800명)으로 한정된다.
`더 브릴리언트 컬쳐클럽`은 현대차 구매자만의 남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한 문화 콘서트로, 음악 등 다양한 테마의 명사들을 초청하는 특별 문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여성 소비자만을 위한 `빛나는 경험`을 목표로 우리나라 대표 성악가 김동규씨 콘서트와 이야기로 꾸며진다. 행사는 오는 11월 18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유니클로 악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여성들은 오는 11월 7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1월 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여성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이어가 남다른 고객 만족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준엽 RPM9 기자 i_eg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