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혜인모터스가 포드・링컨 미아 전시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성북구 하월곡동에 위치한 전시장에서는 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와 판매를 시작한다.
미아 전시장은 포드와 링컨 전 모델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시승도 할 수 있다. 특히 전시장 한켠에 마련된 `링컨 익스클루시브 라운지(Lincoln Exclusive Lounge)`에서는 편안한 휴식과 함께 링컨차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편,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이사는 "구리, 의정부에 이어 미아 전시장을 오픈하며 서울・경기 동북부 지역 내 탄탄한 판매・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장, 강화하게 됐다"며 "혜인모터스의 공격적인 판매 전략을 적극 지원하고, 국내 최초 링컨 브랜드 고객을 위한 전용 공간 `링컨 익스클루시브 라운지`를 선보이는 등 최고의 편의와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준엽 RPM9 기자 i_eg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