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가 ‘2013년 KS-CQI 콜센터품질지수(Korean Standard-Contact Service Quality Index) 인증 수여식’에서 렌터카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KS-CQI 콜센터품질지수’ 인증 수여식에서 AJ렌터카는 상담내역의 데이터화를 통한 서비스 개선과 함께, 상담원의 근무환경을 향상시켜 고객만족도를 높인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AJ렌터카는 24시간 연중무휴로 본사 직영의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규직 비율을 높여 상담의 질을 확보하고 있다. 더욱이 외국어 응대가 가능한 직원을 24시간 상시 배치하는 등 차별화에도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장기렌트가 활성화됨에 따라 별도 부서를 신설, 전문적인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객 의견과 제안사항, 불만 등을 접수, 데이터화해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반채운 AJ렌터카 사장은 “콜센터는 전화로 고객과 접촉하는 만큼 보다 섬세한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섬세하고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S-CQI 콜센터품질지수’는 국내 콜센터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작년 처음 도입됐다. 올해에는 총 39개 업종, 138개 기업 및 1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인터넷패널과 전화모니터링 병행조사를 통해 콜센터품질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오준엽 RPM9기자 i_ego@etnews.com
AJ렌터카, 콜센터 품질 1위
한국표준협회, ‘2013 콜센터품질지수’ 우수업체 선정
발행일 : 2013-11-22 16:4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