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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오토쇼] 새로운 캐딜락 로고, 어떻게 생겼나?

발행일 : 2014-01-18 13:19:21
▲ 캐딜락 ATS 쿠페 <▲ 캐딜락 ATS 쿠페>

GM이 2014 북미국제오토쇼에서 한층 진화된 새로운 캐딜락 엠블럼을 선보였다. 브랜드 디자인 발전 방향과 맥을 같이하는 새로운 엠블럼은 더 낮아지고 길어지고 날렵해진 최근 캐딜락 디자인의 변모와 한층 진화된 디자인 철학 ‘아트 & 사이언스’가 반영된 것이 특징으로, 2014년 하반기 출시 모델부터 도입할 예정이다.

▲ 새로운 캐딜락 엠블럼 <▲ 새로운 캐딜락 엠블럼>

캐딜락 엠블럼은개척 정신과 리더십을 상징하며, 112여 년의 유구한 역사 속에 35회 이상 디자인 진화를 거듭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엠블럼은 변화하는 캐딜락 브랜드의 새로운 도약을 상징한다. 2013년 엘미라지 컨셉트카에 한 차례 적용됐으며, 올해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ATS 쿠페는 새로운 엠블럼이 적용된 첫 번째 양산형 모델이다.

한편, GM은 이번 북미국제오토쇼에 대형 전시관을 갖추고 캐딜락, 쉐보레, 뷰익, GMC 등 4개 핵심 브랜드 산하 신제품을 전시한다. 그 중, 캐딜락 전시관에는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하는 ATS 쿠페와 함께 올해 상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 중형 프레스티지 퍼포먼스 세단 ‘신형 CTS’, 컨셉트카 ‘엘미라지’, 컴팩트 럭셔리 스포츠 세단 ‘ATS’, 중형 크로스오버 ‘SRX’, 럭셔리 전기차 ‘ELR’, 풀사이즈 럭셔리 SUV ‘에스컬레이드’ 등을 전시했다.

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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