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가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현장을 몸소 체험했다. 지난 10일 정 대표가 혼다 고객센터를 비롯해 주요 서비스센터와 콜센터 업무 현장을 찾아 직접 상담을 하는 등 서비스를 제공한 것.
혼다는 이에 "지난 6일 출시한 `All New 오딧세이` 출시와 더불어 5만 고객 달성을 위한 고객 만족을 이어가겠다는 목표 아래 CEO가 나섰다"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꼽는 혼다의 기본 이념에 따라 CEO가 먼저 고객 서비스 강화 전략에 적극 앞장선다는 약속을 담고 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일일상담원으로 활동한 정 대표는 "올해 한층 강화된 고객 서비스를 약속한다"면서, "첫 신차인 `All New 오딧세이`의 꾸준한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혼다코리아의 힘찬 도약에 앞장서겠다"고 뜻을 전했다.
한편, 혼다는 이 같은 서비스 강화를 바탕으로 2007년부터 새 차를 구입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종합체감만족도 조사에서 5년 연속 수입브랜드 1위로 선정됐다. 더불어 지난 2013년에는 수입차, 국산차 통합 A/S 고객만족도 전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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