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가 카셰어링 문화를 대중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인기 걸그룹 `스피카`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카셰어링은 필요한 만큼 차를 빌려 쓰는 서비스다. 자신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무인 차고지와 그린존을 웹이나 모바일 앱으로 조회하고, 30분 단위로 예약할 수 있다.
이 회사는 경차부터 프리미엄 수입차까지 1,100여 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에 700여 곳의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스피카`는 최근 신곡 `유 돈 러브 미(You Don′t Love Me)`를 발표하고 복고 스타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걸그룹이다. 앞으로 화보 촬영과 영상 메시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린카를 알릴 예정이다.
그린카 관계자는 "친근한 이미지로 모든 연령층에 사랑 받고 있는 걸그룹 스피카를 통해 경제적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그린카 서비스가 더욱 널리 알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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