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의 대구·경북 공식딜러 지엔비오토모빌이 자동차 판매와 시승에 따라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해피 펀드`를 마련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엔비오토모빌은 올해 판매되는 자동차 한 대당1만원, 시승 한 회에 2,000원, A/S 센터 입고 한 대당 1,000원씩을 기부금으로 적립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목표 금액을 약 5,000만원으로 설정했으며,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전액 기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의 이진백 대표는 "앞으로도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과 지역사회에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
폭스바겐, 나눔 실천하는 특별 펀드 조성
자동차 한 대당 1만원, 시승 한 회에 2,000원, A/S 센터 입고 한 대당 1,000원씩 기부금 적립
발행일 : 2014-04-24 13:5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