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14일부터 5월16일까지 전국 27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4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기간에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겨울철 운행 중 염화칼슘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하체 부식과 엔진, 변속기, 배기 시스템, 스티어링, 쇽업쇼버, 휠/타이어, 브레이크, 등화장치, 각종 오일류 등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또한 서비스센터에 차를 입고하면 친환경 플라워백을 선물하고, 일반 유상 수리 항목으로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실내 공기정화 필터를 무료로 교체해준다.
이 회사의 토마스 쿨 사장은 "겨울을 지나면서 생기는 급격한 온도 변화가 차체에 보이지 않는 피로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에게 점검 받기를 권장한다"고 말했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