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클라쎄오토의 이병한 대표이사가 지난 3월31일 `유공납세자`로 선정돼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유공납세자상`은 모범세납자 중에서 시 재정 기여도와 사회적 공헌도가 높은 납세자를 자치구청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한다.이병한 대표이사는 2002년 회사 설립 후 성실한 납세와 투명한 기업 경영은 물론 지난 2007년9월부터 불우환경 중·고등학생에 장학금을 지급하고, 사회적 책임활동 등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았다고 관계자가 설명했다.
이병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과 고민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클라쎄오토는 지난 2005년 서울 역삼과 압구정 전시장을 시작으로 폭스바겐의 수도권지역 판매와 서비스를 맡아 활동해 왔다. 현재 서울 강남신사, 압구정, 역삼, 일산, 수원 등 5개 전시장과 5개의 서비스센터, 중고차 전시장 1개를 운영한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