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핸즈코퍼레이션 전속모델 체결식>

핸즈코퍼레이션이 모터스포츠 활동을 위해레이싱모델과 계약을 체결했다고밝혔다.

핸즈는 지난 16일 인천 서구 핸즈코퍼레이션 사옥에서 레이싱모델 김하율, 류지혜, 은빈, 허윤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모터스포츠 활동을 알렸다. 이번에 발탁된 모델들은 핸즈코퍼레이션이 후원하는 다양한 모터스포츠 행사에 나서며, 제품을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올해 국내 주말 예능 프로그램 MBC `무한도전` 멤버가 출전하는 코리아 스피트 페스티벌의 테크니컬 스폰서로 나서며, 아반떼 클래스와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클래스 출전 선수와CJ 슈퍼레이스 엑스타 V720 클래스에 출전하는 그레디 레이싱팀을 후원한다. 또 핸즈모터스포츠 트랙데이를 직접 개최할 예정이다.

이 회사의 승현창회장은 "정부 튜닝산업 활성화 정책에 맞춰 국내 튜닝산업과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핸즈코퍼레이션은 올해 7월4일부터 6일간 진행되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송도 개막전에서 전시와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참가자와 함께 포토타임도 갖는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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