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보레 컨셉트카 카마로>

쉐보레가 영화 `트랜스포머4` 전세계 동시 개봉에 앞서 특별 시사회를 열고, 영화에 등장하는 쉐보레 모델을 실제로 보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다.

이 회사는 오는 19일까지 쉐보레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참여하는 사람 중1,000명을 선정, 오는 24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에서 열리는 특별 시사회에 초대한다.타임스퀘어에 마련한 `트랜스포머 존`에선 영화에 출연한 쉐보레 카마로, 말리부, 트랙스 모델과 함께 대형 오토봇을 선보인다.또 응모자 240명을 추첨해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에서 26일 저녁 트랜스포머 영화 관람에 이어 27일 새벽에 열리는 대한민국 대 벨기에 경기 응원전을 펼친다.

이밖에도 쉐보레는 6월 한 달 동안 전국매장 방문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8,000명에게 트랜스포머 영화 관람 티켓과 특별 기념품을 선물한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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