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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 400만원' 바비킴, 과거 술먹고 4m 추락하다? "하반신 마비될 뻔"

발행일 : 2015-06-11 23:43:08
'벌금 400만원' 바비킴, 과거 술먹고 4m 추락하다? "하반신 마비될 뻔"

가수 바비킴이 항공 보안법 위반 및 강제 추행 등의 혐의로 벌금 400만원을 선고받은 가운데 그의 과거 만취 일화가 화제다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바비킴은 "2011년 주점에서 4m 높이의 난간에서 추락했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바비킴은 "부상이 심각해 하반신 마비까지 될 뻔했다. 2mm 척추뼈가 신경을 건드렸으면 하반신 마비가 올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라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벌금 400만원 바비킴 소식에 누리꾼들은 "벌금 400만원 바비킴, 한심하네", "벌금 400만원 바비킴, 대단한 자랑거리 아닌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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