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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이경영, '불미스러운 사건' 때문에 10년 동안 아들 못 봐 "세상에!"

발행일 : 2015-06-29 18:41:01
'마음의 소리' 이경영, '불미스러운 사건' 때문에 10년 동안 아들 못 봐 "세상에!"

`마음의 소리` 이경영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경영은 지난 2012년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 출연해 가슴 아픈 가족사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이경영은 "10년 전 불미스러운 사건을 겪으며 오랜 공백기를 겪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사건으로 인해 아들을 10년 동안 보지 못 했다"라며 "5살 이후 아들을 보지 못 했다. 평소 주변 사람들에게 이경영의 눈빛을 닮은 청년을 만나거든 `네 아빠가 너를 참 많이 그리워했다`라는 말을 꼭 전해달라 한다"라고 덧붙이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이경영이 출연을 결정한 시트콤 `마음의 소리`는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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