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재결합
HOT 재결합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강타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발라드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신승훈, 이현우, 케이윌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승훈은 "`신결추`라는 모임이 있다"고 전했다. 그는 "신승훈의 결혼을 추진하는 모임"이라며 "회장은 김민종이고 강타가 회원"이라고 덧붙였다.
신승훈은 이어 "강타가 드라마 찍으러 중국에 갔는데 외로울까봐 문자로 타지에서 ‘외롭더라도 조만간 우리 한 번 볼 거니까 잘 살아라’라는 문자를 남겼다"며 "그런데 사진이 한 장 오더라. 그때 찍은 드라마에서 강타가 맡은 역할이 왕이었는데 후궁 20명이랑 찍은 사진을 보내면서 `형 나 안 외로워`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HOT 재결합 소식에 문희준 측은 “아직 들은 얘기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