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듀오 바스터드
힙합 듀오 바스터드가 첫 미니 앨범을 들고 전격 컴백을 예고했다.
바스터드는 30일 오전 0시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INTRO`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기습 컴백을 예고했다.
공개된 흑백의 티저 이미지에는 바스터드의 두 멤버 APRO(민동욱)와 XID(권영훈)가 강렬한 눈빛에 다소 거친 느낌을 연출했다.
더불어 `2015.DECEMBER COMING SOON`이라고 12월 발매를 예고해 새 앨범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불러 일으킨다.
이들의 첫 미니앨범 `INTRO`는 총 6곡으로 이뤄졌으며, 전곡 모두 APRO와 XID가 작사, 작곡, 편곡에 직접 프로듀싱까지 맡아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