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tvN 예능 컴백
방송인 노홍철(36)이 12월 두 개의 프로그램으로 컴백한다.
29일 한 매체는 한 예능국 관계자의 말을 빌려 "노홍철이 다음달 tvN 길거리 인터뷰 프로그램 `노홍철의 길바닥쇼`(가제)와 인테리어 토크쇼인 `내방의 품격`(가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했다.
노홍철의 길바닥쇼는 2004년 Mnet `닥터노의 즐길거리`를 연상하면 되며 길거리로 나가 시민들과 인터뷰를
하며 소통하는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다른 프로그램은 `내방의 품격`으로 인테리어 토크쇼다. 인테리어 관련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나 블로거나 초대해 얘기를 듣기도 하고, 전문가의 의견도 듣는다.
이로써 노홍철은 지난 9월 추석 특집으로 방송된 MBC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으로 10개월 만에 복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