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태미 박혁권
`육룡이 나르샤` 시청률이 오르며,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켰다.
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1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12.6%의 시청률보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 체포하라는 왕의 교지를 받게 된 길태미(박혁권 분) 홍인방(전노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길태미는 "평택에 가서 군사를 일으키겠다"며 개경을 휘젓고 다녔고, 자신에게 달려드는 무사들을 모두 죽이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결국 최후를 맞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