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곶 판교 복선전철
월곶~판교 복선전철 사업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사업과 여주~원주 단선전철 건설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월곶~판교노선은 시흥시 월곶에서부터 광명·안양·과천을 거쳐 판교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조1122억원이 투입돼 39.4km가 연장될 계획이다.
국토부는 월곶~판교 구간의 기본계획 용역을 내년 2월 착수해 2019년 착공, 2022~202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