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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의 유래, 추사랑 크림카레 우동 먹방에 재조명..'기리면제법' 보급으로 발달

발행일 : 2015-12-03 16:01:45
출처:/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처:/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우동의 유래

우동의 유래가 추사랑의 크림카레 우동 먹방과 더불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거 방송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추사랑과 친구 유토가 함께 체조 수업장에서 운동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사랑과 유토는 운동을 마치고 크림 카레 우동집을 찾았다. 유토는 능숙한 젓가락질로 흘리지 않고 차분한 먹방을 선보였다. 반면 추사랑은 면을 흡입하며 손에 묻은 소스는 옷에 닦는 털털함을 선보였다. 특히 추사랑은 우동을 두 그릇이나 먹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우동의 유래는 일본 무로마치 시대(室町時代)에 밀가루를 제분하는 기술과 기리면제법(切り麺製法, 밀반죽을 자르는 기술)이 보급되면서 급속히 발달하여 대중 음식으로 자리 잡았다.

한영민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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