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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강하늘, 대종상 대리수상 소감 재조명 “제가 감히 만질 수 없는 상”

발행일 : 2015-12-04 14:40:50
꽃보다 청춘 강하늘
출처:/ '제52회 대종상 영화제' 중계 방송 캡처 <꽃보다 청춘 강하늘 출처:/ '제52회 대종상 영화제' 중계 방송 캡처>

꽃보다 청춘 강하늘

꽃보다 청춘 강하늘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과거 대리수상 소감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0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2회 대종상영화제`에서 배우 황정민은 ‘국제시장’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불참한 황정민 대신 대리 수상한 배우 강하늘은 "이 상은 제가 감히 만질 수 없는 상이다. 혹시나 황정민 선배가 상을 타게 되면 잘 말씀해달라고 부탁하셨다”며 ”절대로 제 손때 묻지 않게 황정민 선배에게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대리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4일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측은 아이슬란드 편에 강하늘이 합류했다고 전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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