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로또 제679회의 당첨번호가 공개된 가운데, 레이싱모델 한지은의 과거 2등 당첨 인증샷이 재조명되고 있다.
레이싱 모델 한지은은 641회 2등으로 당첨된 후, 자신의 SNS에 "꺄~! 나에게 이런 일이, 아아아아 너무 씐나아앙, 내가 2등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로또 사진을 첨부했다.
당시 한지은은 2등 당청금으로 5300만 원을 수령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5일 나눔로또가 추첨한 제679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는 `3, 5, 7, 14, 26, 34`으로 6개이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5`이다.
로또 1등 당첨자는 5명으로 1인당 28억6300만5600원씩 받게 됐다.
로또 2등은 54명으로 1인당 각각 4418만2186원씩, 3등은 1829명으로 130만원을 지급받게 됐다.
로또 4등은 9만 1171명으로 5만원씩, 로또 5등은 149만 3041명으로 5000원씩 받게 된다.
나눔로또 679회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서울 강동구(수동)을 비롯해 서울 관악구(자동), 인천 서구(자동), 경남 창원시(반자동), 경남 창원시(수동)에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