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엘
미카엘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방송인 김나영에게 호감을 표한 것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나영, 양희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미카엘은 “그럼 81년생이냐. 우리 나이 똑같다”고 말하면서 호감을 표시했다.
이에 정형돈은 “지금 우리가 한 제품 얘기는 하나도 못 들었을 거다. 나이 계산하느라”며 놀려댔고, 김성주도 “나이만 계속 계산하고 있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미카엘은 김나영에게 “불가리아 음식 배우고 싶으면 연락하라. 농담 아니고 진짜로”라며 진심임을 강조했다.
이어 “음식 사진을 찍어 보내줄테니 전화번호 알려줘요”라고 말하는 등 애정을 표시했다.
한편, 법원에서 채무 문제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중인 불가리아 출신 요리사 미카엘(33, 본명 아시미노프할스파소프)의 출연료를 가압류했다.
또한 미카엘의 전 조선호텔 셰프 경력이 허위라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