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마리텔 백종원의 복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과거 발언이 이목을 끌고 있다.
백종원 소유진 부부는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백종원은 "재혼설 얘기는 꼭 해야 한다. 억울하다. 장사의 비법을 말하는 대신 변론의 기회를 줘야 한다"며 속내를 털어놨다.
백종원은 이어 "나를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소유진과 재혼`, `백종원 전 부인과 이혼 아들`이라고 뜬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일로 소유진 씨의 아버님이 호적등본을 보여달라고까지 했다. 그래서 가족관계증명서를 드렸다"고 덧붙였다.
백종원은 또 "소유진 씨와 저 둘 다 상처를 많이 받았지만, 이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백종원은 6일 오후 진행되는 `마리텔` 생방송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7월, 가족사로 인해 일시 하차한 이후 5개월 만의 복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