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슈퍼맨이돌아왔다가 화제인 가운데 추사랑 가족의 달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KBS는 "추사랑 달력은 2015년 삼둥이 달력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끈 `슈퍼맨이 돌아왔다` 달력 시리즈 2탄으로 탁상형과 벽걸이형 총 2종으로 제작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달력의 판매 수익금을 전액 기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말 `삼둥이 달력`은 36만여 부가 판매되는 대박을 치며 2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에 추성훈은 "사랑이가 많은 분들께 사랑받게 되어 감사하다. 그동안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 드리고자 사랑이 달력을 만들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