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가수 비가 오는 11일 개최되는 서울 콘서트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는 지난 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해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비는 “콘서트 때문에 여기(게릴라 데이트)에 나왔다. 콘서트에 와주시면 제가 무릎을 꿇고라도 노래하겠다”고 말해 현장에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비 다양한 팬서비스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며, 게릴라 콘서트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비는 현재 앨범 막바지 준비 중에 있으며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4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안이슬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