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수지
불타는 청춘 강수지가 김국진을 위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북 무주로 떠난 가을 여행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청춘들은 논두렁 2종 경기를 벌였다. 첫 번째 게임은 남녀커플이 사과를 볼에 끼고 장애물을 통과해 도착장소에서 사과를 손으로 쪼개
먼저 먹는 팀이 승리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김국진은 사과 쪼개기에 실패하자 이를 보다 못한 강수지가 나섰다. 모두의 예상과 달리 강수지는 단번에 사과를 쪼갰고,
이에 김국진은 “한 사람만 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강수지 역시 “오빠 괜찮아요. 이런 거 못해도 돼요. 내가 할 줄 아니까”라며 김국진을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