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우
조연우가 16살 연하 아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을 털어놨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내 아내 나이를 묻지 마세요` 특집으로 대한민국 대표 유부남 스타 권오중, 김정민, 손준호, 조연우가 출연했다.
이날 16살 차 아내를 둔 조연우는 "아내가 87년생"이라며 "아내가 29살인데 30대가 된다는 것에 스트레스가 심하다. 하지만 저는 20대와 40대보다 30대와 40대가 좋다"고 언급했다.
이어 "어린 아내를 위해서 8가지씩 약을 챙겨 먹는다"면서 "비타민부터 시작해서 혈압약, 탈모예방 약까지 먹었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