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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군필자의 여유로움까지 갖췄다?..."이제 오빠라고 불러도 어색함 없어" 웃음

발행일 : 2015-12-11 00:03:56
유승호
출처:/박슬기 트위터 <유승호 출처:/박슬기 트위터>

유승호

유승호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다시금 주목받고있다.

과거 리포터 박슬기의 트위터에는 "우리 예비군 승호찡. 이제 오빠라고 불러도 어색함이 없겠다 그쵸?"라며 "아 정말 각막을 사악 벗기고 라식한 기분. 여러분도 각막청소 한 번 해 가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승호와 박슬기가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으며, 특히 뚜렷한 유승호의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호,헐", "유승호 대박", "유승호 짱", "유승호 , 멋있다", "유승호 잘생겼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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