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걸그룹 `오마이걸`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국제공항에서 입국 거부로 귀국했다.
오마이걸은 새 앨범 재킷 촬영 차 9일(현지시간) 미국 LA를 방문했으나, 입국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 10시간 넘게 공항에서 대기한 뒤 결국 귀국하게 됐다.
소속사 측은 촬영에 필요한 다량의 의상과 물품 등이 세관에서 문제가 된 것 같다"고 말했지만 항공사 관계자는 "출입국 심사 과정에서 비자가 문제가 돼 적발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