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연예
HOME > 연예

'리멤버’ 박성웅, 강렬한 첫 등장…유승호와 카리스마 대결

발행일 : 2015-12-11 14:09:19
리멤버 유승호 박성웅
출처 :/kbs <리멤버 유승호 박성웅 출처 :/kbs>

리멤버 유승호 박성웅

리멤버의 유승호와 박성웅이 카리스마 대결을 펼쳤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수목극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서진우(유승호)는 여대생 성폭행 및 살인이라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수감된 아버지 서재혁(전광렬)을 구해줄 유능한 변호사를 찾았다.

아버지 누명을 벗고사 진우는 변호사 박동호(박성웅)를 찾아간다.

진우가 백팩을 벗어 들고 그 안에 가득 담긴 1억 상당의 지폐 다발을 쏟아내며 “이 돈이면 증명됐어요? 우리 아빠 결백”이라고 울분을 토해내며 박동호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동호는 1억을 가져온 진우에게 “내 쓰려면 1억에 천만 원 더 있어야 된다”라고 말했다.

격분한 진우가 돈을 더 구해오겠다고 하자 동호는 “니가 천을 더 구해 온다꼬? 그럼 내가 필요한 건 1억2천이다. 내말 무슨 뜻인지 알겠나? 게임 끝났다. 가라”라고 진우의 제안을 단숨에 거절했다.

서로를 쳐다보는 두 사람의 카리스마 눈빛 대결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