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연예
HOME > 연예

맨시티 스완지, 기성용 딸 태명 '빡싱이'로 지은 이유는?...'아하!'

발행일 : 2015-12-13 08:21:58
맨시티 스완지
출처:/ SBS CNBC 방송 캡처 <맨시티 스완지 출처:/ SBS CNBC 방송 캡처>

맨시티 스완지

맨시티 스완지 경기가 화제인 가운데, 기성용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기성용의 아내 배우 한혜진은 최근 첫째 딸을 낳았다.

출산 직후 한혜진은 "기다렸던 아이를 만나 정말 감사하고 또 행복하다.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시고 축복해주신만큼 아이와 함께 저희 부부 더욱 행복하게 잘 살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앞서 기성용은 한 방송에서 "아이가 생긴 게 정확히 박싱데이(크리스마스 다음 날)에 생겼다"며 "그걸 따서 `빡싱이`라고 지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박문성 해설위원이 "`박싱데이`에 상당히 일이 많았다"고 말하자 기성용은 "힘들었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기성용이 풀타임 활약한 스완지시티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에 패했다.

스완지는 13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이티하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16시즌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에서 맨시티에 1-2로 패했다.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