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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194, 알도 은퇴설 강력 부인 "맥그리거 KO패 시킬 것"

발행일 : 2015-12-13 14:59:42
UFC194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UFC194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UFC194

UFC194가 시작된 가운데, 메인 이벤트 경기인 조제 알도와 코너 맥그리거의 페더급 타이틀전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UFC 브라질 홈페이지는 과거 알도에게 은퇴 루머에 대해 "이번이 마지막 경기인가"라고 직접 물은 바 있다.

이에 알도는 "이번 경기가 마지막은 아니다. 만나야 할 다른 상대들이 아직 남아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한 "타격전이 된다면, 맥그리거를 KO시키겠다. 그라운드 게임이 되도 판정으로 가지 않고 끝내겠다. 완벽한 밤이 될 것이다. 승리하겠다"고 덧붙였다.

13일 오후 12시(한국기준) 미국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UFC 194가 개최됐다.

이날 경기에는 알도-맥그리거(페더급), 와이드먼-락홀드(미들급), 소우자-로메로(미들급) 등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이날 메인 이벤트에 나서는 조제 알도와 코너 맥그리거는 2015 UFC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앞서 두 사람은 UFC 189에서 경기를 치룰 예정이었지만 알도의 갈비뼈 부상으로 한 차례 무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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