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유혹
화려한유혹 주상욱의 과거 방송모습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주상욱은 SBS‘런닝맨’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자물쇠가 달린 헬멧을 착용한 채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고, 미션 성공을 통해 얻은 열쇠로 헬멧을 벗은 뒤 가장먼저 “방송에 이렇게 나가면 안된다”며 헬멧에 눌린 머리스타일을 걱정해 시청자들을 웃음케했다.
하지만 주상욱은 이에 멈추지 않고 갑자기 휴대폰을 꺼내 셀카를 찍기 시작했고, 런닝맨 멤버들이 타박하자 “이 머리가 나름 귀여운 것 같아서”라며 멤버들과 함께 사진찍기를 시도하는 엉뚱한 모습을 보여 좌중을 폭소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화려한유혹, 주상욱 너무 귀여워”, “화려한유혹, 헐 귀요미”, “화려한유혹, 깨물어주고싶어”, “화려한유혹, 아 저런남자 어디 없나”, “화려한유혹, 너무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