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신세휘
런닝맨 신세휘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tvn`고교10대천왕`에 출연한 신세휘는 `진천 한효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당시방송에서 그는 연애경험에 대해 묻는 질문에 "한 3~4명이었다"며 "첫사랑은 초등학교 3학년 때였다. 초등학교 3학년 때도 진지했다. 짝이었는데 책상에 `나랑 사귈래?`라고 써서 고백하더라. 나 역시 하트를 그려넣었다"고 발언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신세휘, 진짜?", "런닝맨 신세휘, 대박", "런닝맨 신세휘, 빠르다", "런닝맨 신세휘, 부럽다", "런닝맨 신세휘, 미인이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