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 사진=tvN ‘응답하라 1988’ , 빈폴 광고 캡쳐>

`응답하라 1988` 류준열 혜리과 과거 광고 속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tvN ‘응답하라 1988’ 류준열과 혜리가 ‘복고 광고’를 통해 웃음을 자아냈고 있다.

앞서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이미연을 패러디한 덕선(혜리 분)의 모습이 그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류준열은 1993년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최고의 TV CF를 재현, 빈폴의 ‘그녀의 자전거’ 2015년 리메이크 편에 모델로 등장했다.

류준열은 1993년 빈폴 광고 모델이었던 한석규와 똑같은 설정으로 지적이고 깔끔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광고는 ‘그 때 그 CF’를 알고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당시의 추억을 되살리는 동시에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류준열의 눈을 부시게 하는 자전거 탄 소녀가 단발머리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응답하라 1988`의 ‘덕선’을 연상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