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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성,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는 마법같은 드라마

발행일 : 2015-12-15 08:18:47
마녀의 성 / 사진= SBS 새 일일극 ‘마녀의 성’ <마녀의 성 / 사진= SBS 새 일일극 ‘마녀의 성’>

마녀의 성 최정원이 드라마에 대해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는 마법같은 드라마”라고 설명했다.

최정원은 지난 10일 열린 SBS 새 일일극 ‘마녀의 성’ 제작발표회에서 “캐릭터를 중요하게 보는데, 오단별이 굉장히 매력있었다”고 말했다.

최정원은 ‘마녀의 성’에서 맡은 오단별은 고졸의 대형마트 식품부 알바로 시댁의 반대 속에서 준영(김정훈 분)과 결혼했지만 남편이 불의의 사고로 죽고, 시어머니 양호덕(유지인 분), 시누이 공세실(신동미 분)과 한 집에 살며 좌충우돌 하는 캐릭터다.

최정원은 “현실적으로, 제 인생에도 배울 점이 많은 캐릭터라 생각했다. 오단별을 통해 굉장히 많은 감정들, 다양한 감정의 연기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선택했다”라고 작품 선정의 이유를 설명했다.

최정원은 “일일드라마답게 굉장히 따뜻하다. 아픔과 상처도 깊고, 그걸 극복하고 해결하고 풀어내려는 부분에서, 굉장히 감동적이고 눈물 날 정도로 따뜻한 드라마다. ‘마녀의 성’이란 제목답게,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는 마법같은 드라마다”라며 시청자의 사랑을 부탁했다.

한편 ‘마녀의 성’은 돌싱이 된 시어머니, 며느리, 시누이가 한 집에서 좌충우돌하면서 서로에 대한 이해와 애정으로 갈등을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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