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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커다란 눈망울 만큼이나 통큰 마음씨...'스태프위한 선물까지 직접 전달'

발행일 : 2015-12-15 19:46:06
고현정
출처:/GO배급사 <고현정 출처:/GO배급사>

고현정

고현정이 주목받는 가운데, 그의 과거 일화가 다시금 화제다.

그가 과거 영화 `미쓰GO`를 촬영할 때의 일로, 영화 `미쓰GO` 배급사측에 따르면 “고현정이 촬영 막바지에 이르면서 아쉬움을 느껴 본인이 직접 나서 63명의 스태프들과 일일이 셀카를 찍은 뒤 인화해 선물했다”고 밝히며 고현정이 영화 촬영 스태프들 63명과 셀카를 찍은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민낯의 소탈하고 밝은 표정으로 빛나는 여신 미모를 뽐내며 스태프들과 스스럼 없이 어울리는 모습에서 스태프들에 대한 고현정의 마음씀씀이가 엿보인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고현정, 대박", "고현정, 맘이 예쁘다", "고현정, 착할듯", "고현정, 정많은가보다", `고현정, 조인성이랑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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