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신민아가 화제다.
이 가운데 신민아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있다.
과거 신민아는 MBC`아랑사또전`에 출연했고, 당시의 촬영 현장이 MBC`기분좋은 날`에서 방송된 바 있다.
당시 극중 아랑 역을 맡은 신민아는 은오 역의 이준기와 키스신 촬영에 한창이었고, 두 사람은 나란히 누워 닿을 듯 말듯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준기는 잔뜩 긴장해있는데에 반해 신민아는 여유있는 모습으로 능숙하게 이준기를 리드하는 등 키스신에 적극적으로 임했고, NG 상황에서도 신민아는 "나도 눈을 감아 잘 안 보인다"고 웃으며 편하게 키스신을 촬영했지만 이준기는 "어렵고 쑥스럽다"며 어색해 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마이비너스 ,대단해", "오마이비너스 역시 프로의 자세", "오마이비너스 신기하다", "오마이비너스 정말?", "오마이비너스 우와!"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