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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유도에 모든 걸 바쳤다고 생각했는데'

발행일 : 2015-12-16 09:35:11
우리동네 예체능 / 사진= KBS ‘우리동네 예체능’캡쳐
<우리동네 예체능 / 사진= KBS ‘우리동네 예체능’캡쳐 >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조타가 금메달 획득 후 눈물을 보였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스포츠를 스타들이 직접 나서 배우고 대결을 벌이는 프로그램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유도부 멤버들의 전국 유도대회 출전기가 공개됐다.

이날 매드타운의 조타는 -73kg급에 출전해 금메달을 달성했다. 조타는 “제가 고등학교 때 운동하던 생각이 많이 났다. 그때 왜 지금처럼 하지 못했는지 생각하니까 후회가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타는 “되게 후련한 거 같다. 그때는 최선을 다한 거 같지 않았다는 게…”라며 눈물의 이유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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