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김현성 출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 – 슈가맨`에서 유희열 팀의 슈가맨 김현성이 `헤븐`을 열창하며 등장했다.
이날 유희열 팀의 슈가송은 김현성의 2002년 곡 `헤븐`이었다. 김현성은 특히 39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변함없는 외모가 눈에 띄었다.
김현성은 1997년 MBC 강변가요제 금상을 수상하면서 가요계에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유희열이 "미성으로 시작해 샤우팅으로 마무리되는 노래. 워낙 고음이라 이 노래를 제대로 부르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