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조세호 남창희
인간의 조건 조세호 남창희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과거 홍진경과 함께 촬영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개그맨 조세호는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에 “만화방 단골집 사장이신 홍사장님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와 남창희는 홍진경과 함께 트레이닝복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 사진은 과거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 당시 촬영한 것으로, 세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든다.
한편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집으로’는 자식이 필요한 부모와 부모가 필요한 자식이 만나 서로의 빈자리를 채워나가며 그들이 새롭게 만들어 내는 관계에 대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18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한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