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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와 나’심형탁, 공중목욕탕에 도라에몽 팬티입고 갔다가 포착?...‘폭소’

발행일 : 2015-12-16 23:10:25
마리와 나
출처:/SBS 캡쳐 <마리와 나 출처:/SBS 캡쳐>

마리와 나

마리와 나 심형탁의 과거 방송모습이 새삼 주목받는다.

과거 SBS 설날특집 `썸남썸녀`에 출연한 심형탁은 한정수, 김기방과 함께 대중목욕탕으로 향했다.

당시 방송 중 심형탁이 바지를 벗자 도라에몽 팬티가 드러났고, 이에 한정수와 김기방을 비롯한 시청자들이 폭소했다.

이어, 심형탁은 뜨거운 온탕에서 벌겋게 익어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온 몸이 시원해진다"고 말했고 한정수는 심형탁의 모습을 보며 "목욕탕에서 약간 허세가 있는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마리와 나,헐", "마리와 나, 대박", "마리와 나, 귀여워", "마리와 나, 웃겨", "마리와 나, 엉덩이가 탄탄"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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