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연예
HOME > 연예

‘마리와 나’심형탁, “도라에몽 때문에 난 일을 쉴 수 없다” 네티즌 웃음

발행일 : 2015-12-16 23:59:42
마리와 나
출처:/심형탁 SNS <마리와 나 출처:/심형탁 SNS>

마리와 나

마리와 나 심형탁이 화제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함께 주목받는다.

과거 심형탁은 SBS라디오 파워FM `컬투쇼`에 김태균 대신 일일 DJ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정찬우는 심형탁에게 “심형탁씨 요즘 유명해졌다. DJ 말고 또 하는 것이 있느냐”고 물었고, 이에 심형탁은 “최근 ‘압구정 백야’가 끝나고 새로운 드라마 촬영에 들어갔다. 방송사랑 제목은 아직 비밀이라 말해줄 수 없다”고 답했다.

이어 정찬우가 “이렇게까지 끊임없이 일을 열심히 하는 이유가 뭐냐”고 물었고 심형탁은 “모두들 알고 계시겠지만 제 취미 때문에 쉴 수 없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마리와 나, 아 귀여워", "마리와 나, 대박", "마리와 나, 우와", "마리와 나, 짱이다", "마리와 나, 나도나도"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