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장항준 감독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공개한 과거사가 눈길을 끈다.
장항준은 지난 2012년 1월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해 과거사를 밝혔다.
당시 장항준은 "믿기지 않겠지만 강남 8학군 출신인 나"라며 자신을 소개하며 "그러나 지금은 망해버렸는데 그것이 다 무슨 소용이냐"고 말했다.
이어 장항준은 "사실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집이 주저앉았다. 하지만 그 다음부터도 그렇게 힘들지 않았다. 7~8년 정도는 괜찮았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