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 사진= tvN 'SNL 코리아6' 캡쳐>

전효성이 "전교 3등, 머리 빈 거 아니야"라고 말했다.

과거 방송된 Mnet `4가지쇼 시즌2`에 출연한 전효성은 자신에 대한 댓글을 읽다 "머리가 비어 보이는데 전교 3등까지 해서 낯설다"라는 댓글에 대해 언급했다.

전효성은 "머리가 빈 건 아니다. 진짜 노력을 해서 전교 3등을 한 것"이라며 "머리가 좋은 게 아니라 노력을 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또 전효성은 가슴에 관한 악플에 대해 "내 직업은 가슴이 아닌 가수"라며 "찾아보면서 욕하는 건 애증 같다. 다 관심이라고 생각한다"고 생각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