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이 음주운전 해명 발언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방송된 EBS ‘리얼극장’에서 김상혁은 어머니 배수연 씨와 라오스 7박 8일 여행에 나섰다.
이날 김상혁은 2005년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후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안했다’라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김상혁은 “겁이 많이 났다”며 “그래서 ‘술을 많이 마시긴 했지만 음주 단속에 걸릴만한 수치로는 안 마셨다’라는 의미로 말한 것이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김상혁은 “음주운전 사건 이후 공기가 바뀐 느낌이다. 공기가 차가워지고 관심 안에서 관심 밖으로 간 것 같다. 호감에서 적대감으로 바뀐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에서는 의뢰인으로 김상혁이 출연해 좁은 자신의 방을 새롭게 바꿔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