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소리
마음의소리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웹툰 속 캐릭터 애봉이와 강균성의 닮은꼴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룹 노을 멤버 강균성은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초콜릿 플리즈`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5대5 가르마의 단발머리를 한 강균성을 본 MC 규현은 웹툰 `마음의 소리` 속 캐릭터 애봉이를 닮았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규현은 직접 핸드폰으로 애봉이 캐릭터를 찾아 출연진들에게 보여줬고, 이를 본 MC들은 강균성과 애봉이의 놀라운 싱크로율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한편 조석 작가의 웹툰 ‘마음의 소리’는 1000회를 맞았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