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객주 2015` 한채아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출산 연기에 도전했다.
한채아는 KBS 특별기획드라마 ‘장사의 神-객주 2015’에서 가슴 속에 불길을 안고 사는 조선 최고 경국지색 조소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장사의 신 객주 2015` 25회 분에서 한채아는 강도 높은 출산의 고통을 리얼하게 그려냈다.
해당 장면을 준비하는 동안 한채아는 한 손으로 배를 감싸고 한손으로는 천장에 매달린 출산용 하얀 광목천을 붙잡고는 단 한마디의 말조차 없이 오직 감정에만 몰입했다.
한편 한채아가 죽음의 위기를 맞으며 긴장감을 더해가고 있는 KBS 수목 `장사의 신 객주 2015`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