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터보 마이키와 복싱 선수 티모시 브래들리의 셀카 사진이 관심을 모은다.
마이키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계 웰터급 복싱 챔피언과 함께(With World Welterweight Boxing Champion)”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이키는 브래들리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의외의 친분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터보, 마이키 약간 긴장한 것 같은데”, “터보, 브래들리 주먹 쥐었다”, “터보 마이키, 표정이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터보는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정규 6집 ‘어게인(GAIN)’발매 기념 음악감상회를 열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